피겨 대표팀 '청일점' 김진서(17·세종고)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이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김진서는 13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0.75점으로 참가 선수 35명 가운데 26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진서는 자신의 역대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을 2.71점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으나 24위까지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참가 자격은 얻지 못했습니다.
김진서는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후회는 없는데 많이 아쉽다"면서 "사실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이 아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둔 만큼 실망하지 않고 한국에 가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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