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일본과 유럽연합 10개국에 대해 이란산 원유수입에 따른 금융제재의 예외 적용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존 케리 국무장관은 "일본은 이란산 원유수입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면서 이에 따라 국방수권법에 따른 금융제재 예외적용으로 계속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유럽연합도 지난해 7월 1일 이후 이란산 원유를 전혀 수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외 적용 대상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2011년 서명한 국방수권법에 따르면 국무부는 금융제재 예외적용 국가에 대해 6개월마다 이란산 원유수입에 대한 점검을 벌인 뒤 예외 연장을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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