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6기 여자 연예인 특집 2부에서 홀로 도시락을 먹은 여자2호 이언정과 여자3호 서유정이 동병상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3호는 “충격이 너무 세다”라며 도시락 선택을 받지 못한 충격을 전했다.
이어 여자2호는 “남들이 봤을 때 3호님하고 저는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보여서 그분들이 감당하기 힘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여자3호는 “그것도 그렇고 나이가 많아서 그런 것 같다”며 남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한편 여자1호 소이는 여자2호와 3호가 홀로 도시락을 먹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