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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조사, 노조 보너스 지급 요구 전면 수용

일본 제조사, 노조 보너스 지급 요구 전면 수용
일본 주요 제조업체들이 정부 정책에 호응해 봄철 임금 협상에서 노조의 요구를 전면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도요타자동차가 이날 노조원 평균 보너스를 205만 엔,2340만 원을 지급하라는 요구를 100% 수용하겠다고 노조측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도요타 외에 혼다, 닛산자동차, 미쓰비시 자동차도 노조측의 보너스 지급 요구를 전면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엔화가치 하락으로 수출 업체의 실적이 개선되자 일본 기업들이 아베 정권의 임금 인상 요구에 호응하는 차원에서 노조 요구를 전면 수용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일본 기업들은 2008년 가을 리먼 쇼크 이후 호봉을 정기적으로 올리지 않는 기업이 많았지만 5년 만에 활기를 찾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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