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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사령관 "북한 억지 최우선 목표"

미국 전략사령관 "북한 억지 최우선 목표"
미군은 현재 미국 서부해안에 배치된 지상 요격 시스템만으로 북한의 미사일 공격을 충분히 방어할 수 있다고 로버트 켈러 미국 전략사령관이 밝혔습니다.

켈러 사령관은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이 미국 본토를 겨냥해 제한적 공격을 해오면 요격미사일 30기만으로 이를 방어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알래스카 미사일 기지와 캘리포니아의 공군기지에 요격 미사일을 기존 30기에서 44기로 증강 배치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국방비 삭감 등을 이유로 이를 연기했습니다.

켈러 사령관은 북한의 비이성적인 행위를 억지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억지력은 한국과의 동맹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재래식 전력, 태평양군사령부 관할 지역의 전력에 이어 궁극적으로는 핵억지로 연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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