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여성이 호주 시드니의 한 병원에서 출산한 뒤 아기를 버려둔 채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호주 언론은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30세의 한국인 여성이 지난 5일 시드니 서남부 캔터베리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한 직후 병원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병원 측은 이 아기에게 '안'이란 이름을 붙여주고 돌보고 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 경찰과 정부가 산모를 찾아 나선 가운데 주 정부 가족커뮤니티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산모에게 돌아와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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