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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유엔 회의서 마리화나 합법화 추진 시사

우루과이, 유엔 회의서 마리화나 합법화 추진 시사
우루과이 정부가 마리화나 합법화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엔 마약 회의에 참석한 우루과이 정부 대표단은 마리화나 합법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디에고 카네파 대표단장은 "최근 40년간 마리화나 사용자가 줄지 않았고 마리화나 소비량도 감소하지 않았다"면서 "마리화나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은 최근 마리화나 합법화를 다시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무히카 대통령은 마리화나 합법화를 위해 여론에 직접 호소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남미에서는 우루과이 외에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에서도 마리화나 합법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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