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의 불장난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한 경북 포항에서,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가 또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2일) 저녁 7시 45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사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1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공무원과 주민 등 백여 명이 진화작업에 나서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포항시는 주민이 주택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과정에서 불씨가 인접한 야산으로 날아가 산불이 났다며 주민의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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