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가 참여하는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첫 협상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차관급이 참석하는 이번 1차 실무 협상에서는 상품과 원산지, 무역 구제, 서비스·투자, 그리고 지적재산권 등의 협상 범위를 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중일 세 나라는 지난 2003년 자유무역에 관한 공동 연구를 시작한 지 10년 만에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세 나라는 지난해 11월 협상 개시를 선언하고, 올해부터 본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한국은 다음 달에는 중국과 자유무역협정 5차 협상을 하고 5월에는 아세안 10개국 등이 참여하는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1차 협상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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