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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어지럼증,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

어지럼증으로 고생하는 분들 많습니다.

원인에 따라 증상도 다양한데요.

단순히 빈혈이나 과로, 또는 뇌의 문제는 아닌지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나 과로에 무방비로 노출된 현대인들!

그들을 위협하는 건강 적신호, 어지럼증 환자들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환자가 해마다 11%가량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환자가 전체의 70%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양회정/한의사 : 어지럼증의 원인은 수를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과로로 기력이 떨어진 것이 원인이 되어 어지러울 수도 있고 평형기능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에 문제가 생겨서 어지럼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홍콩에 거주하는 40대 직장 여성입니다.

1년 전부터 시작된 어지럼증이 최근엔 일상생활의 장애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과로 때문인가 싶어 쉬어도 봤고, 치료도 받아봤지만 상태는 나날이 심해졌습니다.

[박은경/45세 : 어지러움이 자꾸 반복되니까 불안하더라고요. 그런 불안한 증세가 계속 이어지니까 좀 우울하더라고요.]

검사결과, 뇌로 가는 혈류에 이상이 생긴 어지럼증 환자입니다.

[뇌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뇌 압력이 증가하면 뇌척수액도 순환이 안될 뿐만 아니라 이명, 난청, 어지럼증 등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지럼증을 치료하려면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뇌의 혈액순환을 돕는 한약이나 침 치료, 또, 경추나 두개골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치료가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뇌의 혈액순환이 정상화되면 어지럼증 치료는 물론 이명, 난청, 안구통증, 눈의 피로가 눈 녹듯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어지럼증 때문에 오랫동안 약을 달고 살았던 60대 여성입니다.

[김평만/63세 : 이제는 약도 먹던 것도 안 먹고요. 몸도 많이 좋아지고 교정치료를 받아서 그런지 몸이 가볍고, 머리도 맑아지고.]

치료 후,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변화를 실천하고 있다는 김평만 씨.

어깨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20회 정도 두드리고 팔을 머리 위로 한 뒤 손가락 끝이 반대편 귀 위에 닿을 정도로 가볍게 당기는 동작을 여러 번 반복합니다.

카페인이나 설탕이 든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등산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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