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2일 후면 무슨 날이죠? 화이트데이죠. 제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예쁘죠? 사랑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커다란 장미 꽃다발을 든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같은날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이현우는 사탕꾸러미를 들고 싱그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가 꽃과 사탕을 든 두 모습 모두 화이트데이에 걸맞는 사진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현우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미꽃다발 주인이 되고 싶은 1인! 로맨틱의 절정!”, “잘자란 우리 현우, 내 동생 해라”, “훈훈 외모에 매너까지 간지 작살! 은밀하게 위대하게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꽃보다 예쁜 현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우는 배우 김수현, 박기웅 등과 함께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꽃미남 간첩 3인방 중 막내 리해진 역을 열연,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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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