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아역배우’ 갈소원이 SBS 새 주말특별기획 ‘출생의 비밀’(가제, 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에 캐스팅됐다.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 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함께, 천재 딸을 대하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리는 드라마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주역 갈소원은 ‘출생의 비밀’에 딸 해듬 역으로 출연한다. 갈소원은 ‘7번방의 선물’에서 선보인 천재적인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출생의 비밀’을 통해 안방극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출생의 비밀’은 ‘피아노’, ‘신데렐라 언니’ 등 심금을 울리는 필력을 선보인 김규완 작가와, ‘봄날’을 통해 서정적인 연출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종혁 PD의 조합으로 주목받는 작품. 갈소원 외에 다른 주요 배역들은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출생의 비밀’은 ‘돈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4월 27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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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