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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사 범법자 만드는 제약사에 강력대응"

의협 "의사 범법자 만드는 제약사에 강력대응"
역대 최대 리베이트 사건으로 의사 천300명이 벌금 또는 자격정지 위기에 몰리자 의료계가 강력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수사결과가 발표된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으로 처벌을 받게 되는 회원의 소송업무와 소송비 일체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이번 사건은 회원들이 동아제약의 회유에 속아 강의 제작에 참여했다가 처벌을 받게 됐다"며 이번 사건의 본질을 '사기'로 규정했습니다.

의협은 별도의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원들의 구제 요청을 접수할 계획입니다.

협회는 또 정부에 동아제약 처벌을 요구하는 한편 사기죄로 회사를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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