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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북한은] "진짜 전쟁 맛" 北 연일 위협

[원수들이 칼을 빼들면 창검으로 내리치고 총을 내어 들면 대포로 풍비박산 내며. 핵으로 위협하면 그보다 더 위력한 우리식의 정밀 핵타격 수단으로 맞서는 것이 백두산식 대응방식이다.]

요즘 북한 텔레비전을 보면 당장이라도 전쟁이 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온갖 무시무시한 말들이 다 나오고 있는데 갈수록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양상입니다.

[우리는 이제 세계 앞에 우리 백두산 혁명강군이 어떻게 자기 본때를 보이고 진짜 전쟁 맛이 어떤 것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북한이 이렇게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은 한반도의 지금 상태, 즉 정전상태는 불안정하기 때문에 빨리 평화체제로 가야 된다라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협상을 해야 하는데 바로 이 평화체제 협상에서 한반도 문제를 놓고 미국과 담판을 짓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런 대외적인 목적 외에도 이번 긴장 국면을 통해서 김정은 제1비서가 얻고 있는 정치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장면은 김정은 제1비서가 지난 7일, 서해 최전방부대인 장재도와 무도방어대를 시찰한 화면인데요.

지금같이 위험한 시기에 일부러 최전방을 방문함으로써, 담력있는 지도자라는 상을 연출해내고 있습니다.

섬을 떠날 때에는 장병들이 바다에까지 뛰어들어 환송했는데요.

우리 입장에서는 솔직히 잘 이해가 안 가죠?

하지만, 어쨌든 저런 장면들을 통해서 자신의 리더십을 부각시키는 국내정치적인 효과를 충분히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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