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 사임 이후 새 교황을 뽑기 위한 추기경들의 비밀회의 '콘클라베'가 오늘(12일)부터 시작됩니다.
추기경들은 오늘 오전 성 베드로 성당에서 미사를 마친 뒤 교황 예배당인 시스티나 성당에서 교황 선출을 위한 첫 투표를 실시합니다.
전세계에서 모인 115명의 추기경들은 외부와 격리된 상황에서 하루 두 차례 무기명 비밀 투표를 하며, 3분의 2 이상의 득표가 나오면 성당 굴뚝에 흰 연기를 피워 새 교황 선출을 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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