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과일가게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과일을 훔친 혐의로 노숙인 33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과일가게에서 곶감 다섯 상자를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석 달 동안 영등포 일대 영세 과일가게에서 290만 원어치의 과일과 어묵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황 씨는 배가 너무 고파 과일을 훔쳤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영등포 일대 과일가게 상인들을 상대로 추가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고파서…" 과일 상습 절도 노숙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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