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경과 보고서 채택이 여야의 이견으로 무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한기호, 민주통합당 안규백 의원은 오늘 오전 전체회의에 앞서 청문경과 보고서 채택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김 내정자에 대해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병기해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자고 주장했지만, 민주통합당은 부적격 내용으로 보고서를 채택하자고 맞서면서 청문경과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습니다.
장관 내정자는 본회의 임명동의를 거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여부와 상관없이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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