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월요일은 새로나온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홍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1908년 3월8일.
뉴욕 맨해튼에 모인 여성 1만 5천여 명은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쳤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의 기원이 된 이 날, 빵은 남성 노동자들과 같은 수준의 임금을, 장미는 투표권을 상징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로부터 100년.
미국 여성은 사유재산의 51%를 소유하고, 가정내 구매결정권의 80%를 누리게 됐습니다.
여성의 시대가 열리기까지 여정들을 통계와 다양한 사례들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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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영원한 숙제 다이어트는 2천 년 전 고대 로마,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됐습니다.
다이어트 역사 고찰을 통해, 약 한 병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현대의 다이어트 산업은 소비자 착취에 지나지 않는다고 결론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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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신 워런 버핏은 1999년 은을 대량 수매해 큰 수익을 올렸고, 로저스 홀딩스 회장 짐 로저스도 은을 사겠다고 말하는 등 최근 투자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은의 역사를 살폈습니다.
식민지에서 약탈한 은으로 유럽을 제패한 스페인은 사치성 소비사회로 전락했고, 중국은 엄청난 은을 벌어들였다가 내놓지 않으면서 아편 전쟁의 빌미가 됐습니다.
역사적 흐름을 읽어서 은의 파급력에 대비하자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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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 음악 담당 기자로, 30년이 넘게 클래식 애호가로 살아온 저자가 써낸 클래식 이야기입니다.
바로크 시대 바흐부터 현대의 피아니스트 마리아 주앙 피레스까지 음악가 24명의 생애를 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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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깨달음의 메시지를 꾸준히 전해온 저자가 세월, 고통, 사랑, 용서 등 인생의 네 가지 항목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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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던 저자가 사랑과 행복 같은 인생살이에 더불어 나라의 희망찬 미래까지, 살아가면서 느끼는 점들을 쉽게 쓴 수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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