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당권 도전이 유력시됐던 김부겸 전 의원이 "대선 패배의 책임이 크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대선에서 공동선대본부장으로서 무능하고 무기력했는데, 시치미를 떼고 있어 부끄러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당대회가 친노 대 반노 구도로 가선 퇴행이며, 그런 전대 뒤엔 분당"이라며, "전대출마를 포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전 후보 캠프의 핵심인사 가운데 대선 패배에 대해 사과 입장을 공식 표명한 것은 김 전 의원이 처음입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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