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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한 외제차 위치추적 3시간 만에 다시 훔쳐

판매한 외제차 위치추적 3시간 만에 다시 훔쳐
부산 사상경찰서는 11일 판매한 승용차의 위치를 추적해 다시 훔친 혐의(절도 등)로 이모(22)씨를 구속하고 일당 2명을 입건했다.

이씨 등은 지난해 12월 5일 오전 5시께 부산 사상구 덕포동의 한 주차장에 주차된 외제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승용차는 이들이 3시간 전 대구 달성군의 한 편의점 앞에서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한모(24)씨에게 500만원을 받고 판매한 차량이다.

이들은 승용차를 팔기 전 열쇠를 복제해 놓고 위치추적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트렁크에 넣어 두는 등 치밀하게 차량 절도를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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