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장관의 대통령 업무보고 시 부처별 '100일 계획'의 세부추진안을 보고하도록 할 것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윤창중 대변인은 "오늘 국정 현안 토론회에서는 '국민행복과 희망의 새 시대'라는 국정 비전에 따라 140개 국정과제와 국정목표를 각 부처 장관과 행정부에 제공해 장관이 임명되는 대로 국정수행에 차질없이 임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4시간30분 동안 열린 토론회에는 허 비서실장과 9명의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해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과 목표, 과제 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국정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은 "국민 행복의 크기가 국력의 크기가 되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향유하는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건설하는 게 국정철학과 방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비서실은 이번 토론회가 박근혜 정부의 국정목표 전략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감대를 이룰 수 있었다는 점에서 유익했다고 판단하고 앞으로도 필요할 경우 이 같은 국정현안 토론회를 열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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