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 친구의 생일파티를 하러 가던 중학교 동창생 4명이 탄 차량이 교통사고가 나 2명이 숨졌다.
9일 오후 11시께 부산 기장군 철마면 안평리 3차선 도로에서 반송동 방향으로 달리던 SM5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가로수, 전신주를 차례로 들이받고 인근 꽃집으로 돌진한 뒤 멈춰섰다.
이 사고로 SM5운전석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최모(19)군과 오모(19)군이 숨졌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박모(19)군과 민모(19)군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군 등 4명은 중학교 동창 사이로 이날 박군의 생일파티를 위해 부산진구 서면으로 가다가 사고가 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생일파티 가다' 차량 사고…10대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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