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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지방서도 최고사령부 성명 지지 군민대회

北, 지방서도 최고사령부 성명 지지 군민대회
북한이 전역으로 군중집회를 이어가며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지지하는 평안남도와 자강도, 함경북도 군민대회가 오늘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중집회에서 연설자들은 "침략자들이 불을 걸어온 이상 조선식의 전쟁방식으로 단숨에 결판낼 것"이라며, "최후 승리를 떨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최우선으로 생산보장하고 만반의 전투 동원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 5일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고 판문점 대표부 활동도 전면 중지하겠다"고 선언했으며, 그제 평양 김일성광장에 군인과 주민 10만여명을 모아놓고 지지대회를 열었습니다.

북한은 앞으로 지역별로 군중집회를 잇달아 열고 주민동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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