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헤이글 미국 국방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북한을 비롯한 어떤 위협으로부터도 대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날 미국 국방부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헤이글 장관은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이 미국 본토를 상대로 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위협한 데 대해 미국의 안보 수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미국과 동맹은 세계의 어떤 위협이나 세계에서 일어나는 어떤 실제 상황에도 대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알고 있으며 항상 대처할 준비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이글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순방에 나서 이날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해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과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을 만난다.
(워싱턴=연합뉴스)
헤이글 미국 국방 "어떤 위협에도 대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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