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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장, 통화 평가절하 경쟁 자제 촉구

중국 상무부장, 통화 평가절하 경쟁 자제 촉구
최근 일본이 엔저로 경제 부양 효과를 누리는 가운데, 중국이 통화 평가절하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천더밍 중국 상무부장은 세계 각국은 화폐정책의 확산효과를 고려해야 하고 평가절하를 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천 부장은 "일본과 미국, 유럽연합이 화폐 가치를 낮추면 중국 같은 신흥 경제권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세계 주요 경제권의 통화정책 결정자들은 경쟁적인 평가절하를 자제하자는 지난달 G20 회의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평가절하를 추진하면서 환율전쟁이 벌어질 공산이 큰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천 부장으 또 한국, 중국, 일본 간 3국 자유무역협정 협상 시한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3국간 첫번째 협상이 조만간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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