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 칸호아성에서 여객 버스 두 대가 정면 충돌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49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8일) 오전 중부 칸호아성 캄란시 고속도로에서 버스 한 대가 차선을 위반해 과속으로 달리다 마주오던 버스와 부딪혔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양쪽 버스 운전사 2명을 비롯해 모두 9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2명은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목숨을 잃었습니다.
특히 부상자 49명 가운데 23명은 중태여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베트남에서는 교통관리체계 미비로 지난해에만 만여명이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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