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도쿄증시 급등…리먼쇼크 이전수준 회복

엔화가치 가파른 하락…3년7개월만에 달러당 95엔대

도쿄증시 급등…리먼쇼크 이전수준 회복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일본 증시가 2008년 '리먼 쇼크'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오늘(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지수는 개장 10여분 만에 12,100포인트 대로 올라선 뒤 상승세를 지속해 2.64% 오른 12,283.6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영업일 기준 7일 연속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오늘 종가는 미국 금융 위기 때인 2008년 9월 이래 약 4년 6개월만의 최고치입니다.

일본 증시 상승세는 최근 미국 증시의 활황과 아베 내각의 과감한 금융 완화 조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 주문이 크게 늘었습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하락을 거듭한 끝에 약 3년 7개월 만에 달러 95엔대에 들어섰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