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고용노동부와 환경부, 경찰 등 관련 기관과 함께 공안대책실무협의회를 열고 구미 염소가스 누출 등 잇단 안전사고와 관련해 이번달 중순부터 합동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검은 앞서 지난 1월 전국 58개 검찰청에 불산 등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실태 등을 일제 점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검찰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유해화학물질 보관과 관리 상태, 보호장비 구비 여부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단속 결과 주요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책임자를 처벌하고 근로자 사망 등 중대 안전사고 발생 사업장에 대해서는 책임자를 구속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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