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분실 도난 된 스마트폰을 사들여 해외로 팔아넘긴 혐의로 매집총책 32살 권모씨를 구속하고 수출총책 32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전국 각지에서 도난 분실 스마트폰을 사들여 권씨에게 넘긴 매입책 32살 문모씨 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고품 거래사이트 등을 통해 대당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주고 사들인 분실 도난 스마트폰 3천 백여대를 홍콩과 몽골 등으로 팔아넘겨 1억 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스마트폰의 일련번호를 조회해 도난 분실 된 스마트폰을 찾아내는 세관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수출용 스마트폰 송장에 일련번호를 허위로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스마트폰을 신속하게 해외로 민반출하기 위해 매입·매집·수출 등의 역할을 철저히 분담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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