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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인사청문서 부동산 투기 의혹 추궁

<앵커>

국회는 오늘(7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이어갑니다. 증여세 탈루 의혹과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흥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청문회에서는 윤 내정자가 자신과 부인 명의로 아파트 한 채씩을 소유한 것을 놓고 투기의혹이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정자로 지명되기 닷새 전, 두 자녀 명의 예금 9천여만 원에 대한 증여세를 뒤늦게 납부한 사실과,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농지를 보유해 농지법을 위반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됩니다.

김 내정자는 그동안 무기중개상 고문 경력과 함께 천안함 사건 애도기간에 골프를 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집중 검증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오는 13일에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됩니다.

신설 부처인 해양수산부의 윤진숙 장관 내정자는 정부조직법 처리 지연으로 청문회 일정이 아직 잡히지 않았고, 미래창조과학부는 김종훈 내정자가 사퇴하면서 청문회 개최가 상당 기간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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