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가짜 유명 상표 제품 30억 원어치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가방 도매업자 48살 유 모 씨 등 4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경기도 안양의 제조공장에서 가짜 명품가방 천5백여 점을 만들어, 서울 남대문 시장 등 전국의 도매상과 노점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대만에서 유명 해외 상표를 위조한 네일아트 스티커 천여 점을 들여와, 판매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도매상 등을 야간에 길거리에서 만나 현금으로 직거래하고,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새 제품으로 바꿔주며 손님들을 관리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범격인 유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가짜 해외유명상품 제조·판매업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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