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6호 "닮은 사람이 북쪽에 정권을…"

남자6호가 자기소개에서 ‘귀요미 플레이어’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6기는 여자 연예인 특집으로 진행됐다.  남자6호는 “제 전반적인 이미지를 간단한 율동과 더불어서 그런데 한 번 더 오버해서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귀요미 플레이어’로 자기소개를 시도했다.

이어 남자6호는 “현재 하고 있는 일은 학교부설 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라며 “예전에는 라디오 방송에서 미디어 비평도 했다”며 다양한 경력을 밝혔다.

남자6호는 안경을 벗은 뒤 “평소에 안경을 잘 안 쓰고 다닌다”라며 “어디서 많이 닮은 사람이 북쪽에서 정권을 잡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