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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내정자 "분양가 규제 신축 조정해야"

<앵커>

지금 국회에서는 4명의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이 강 기자! (네, 국회입니다.) 오늘은 어떤 쟁점들이 주로 떠오르고 있습니까?



<기자>

네,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에서는 '부동산 규제 철폐' 여부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서 내정자는 사전답변서에 밝힌대로 규제 철폐 소신을 거듭 강조했는데요.

"현재 주택 경기는 거래량이 7년 만에 최저인 비정상 상태인만큼 "분양가 규제를 경기에 따라 신축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제도도 폐지하고 정상 세율로 돌려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을 지낸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을 빚어온 기초연금 제도와 관련해 "역차별이나 국민연금 가입자가 손해를 보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대화 통로를 복구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실질적으로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남북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내정자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재직 당시 농협 자회사에 사회이사로 겸직한 문제에 대해 '규정을 챙기지 못한 불찰'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오늘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청문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장관 내정자는 조윤선 내정자를 포함해 모두 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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