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근처에서 잡힌 멧돼지에서 기준치의 550배에 해당하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후쿠시마현은 미나미소마 시에서 잡은 멧돼지 고기에서 ㎏당 5만 6천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kg 당 100 베크렐인 일본 정부 식품 기준치의 560배에 해당하는 수칩니다.
또, 이전에 원전 남쪽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잡힌 멧돼지에게서 kg 당 3만 3천 베크렐이 검출된 이후 최고칩니다.
미나미소마시는 방사성 물질 대량 유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곳으로, 지난 2011년 11월부터 멧돼지 고기의 출하가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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