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와 황사가 날리는 3~4월에 알레르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2011년에 접수된 알레르기 피해 사례 2천782건을 분석한 결과 3~4월의 피해가 전체의 28%로 가장 많았습니다.
연령별로는 야외 활동이 많은 30대가 전체의 13.9%로 가장 많았고 만 0~19세의 알레르기 발생 320건 가운데 만 3세 이하 영유아가 전체의 40%에 달했습니다.
알레르기 발생 장소는 가정이 전체의 65.7%로 1위 였고 상가와 음식점, 병원 시설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가정에서 지내는 만 3세 이하 영유아에게서 알레르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알레르기 예방을 위해 꽃가루가 날리고 황사가 심한 3~4월에는 되도록 창문을 닫고 외출과 야외 활동을 삼가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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