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인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 부차관보가 말레이시아 주재 대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윤 부차관보는 오는 9월 임기가 끝나는 폴 존스 대사의 후임으로 최근 내정됐습니다.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건너간 윤 부차관보는 1985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한국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근무한 아시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미국과 미얀마의 관계 정상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주로 담당하는 윤 부차관보는 최근 물러난 커트 캠벨 차관보의 대행직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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