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반정부 시위대의 눈을 집중적으로 겨냥해 조준 사격한 경찰 간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일간 알 아흐람 인터넷판은 카이로 형사법원이 '눈 저격수'라는 별명을 지닌 경찰관 마흐무드 알 시나위에게 징역3년을 판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나위는 재작년 11월 카이로 민주화 성지인 타흐리르 광장 인근의 모함메드 마흐무드 거리에서 시위대의 눈을 조준 사격해 5명에 대한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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