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를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 현지시간으로 5일 밤부터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몰아닥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수도권 일대에 적어도 10cm가 넘는 눈이 쌓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워싱턴DC와 버지니아주 등에 겨울폭풍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버지니아주 서쪽의 셰난도어 산간지역 등에는 최고 3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수도권 일대에는 강풍까지 예보되면서 쓰러진 나무에 의한 정전사태가 속출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지 신문인 워싱턴포스트는 워싱턴DC 일대의 역대 3월 평균 적설량이 3cm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눈은 이례적인 것이라면서 주민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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