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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타워 막강 위력…러시앤캐시 7연승 질주

프로배구에서 4위 러시앤캐시가 7연승을 달리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다미가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블로킹 1, 2위를 달리는 신영석과 박상하 '트윈 타워'도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선수들이 잘해주니 김호철 감독, 싱글벙글이죠, 러시앤캐시는 현대캐피탈을 3대 1로 꺾고 3위 대한항공을 승점 2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인수 기업도 내일(7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현재 네이밍 스폰서를 맡고 있는 러시앤캐시와 우리금융지주가 배구연맹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인수 경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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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조작 의혹으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프로농구에서는 2위 모비스가 LG를 79대 67로 꺾고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모비스 문태영, 가로채기에 이어서 덩크슛까지 문태영과 라틀리프가 나란히 17점을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LG는 공동 8위가 되면서 6강 진출은 더 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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