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항소심 재판을 앞두고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이 전 의원 측은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4부에 지난달 28일 보석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전 의원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7억 5천여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특별사면을 앞두고 이 전 의원의 항소 여부가 관심을 모았으나 이 전 의원은 1심 선고 이튿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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