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에 상당한 진전이 이뤄졌지만, 아직 완전한 합의에 이른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안보리 협의가 개최될 것으로 안다"며, "대북제재 결의에 상당한 진전이 있지만, 내일 회의에서 결의가 채택될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조태영 대변인은 또, "이번 대북제재 결의에 지난번 채택된 2087호의 내용보다 진전된 내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아직 완전한 합의에 이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개별국가의 독자적 대북제재와 관련해, "각국이 안보리 결의에 추가해 독자적으로 제재하는 문제는 각국의 결정 사항"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정부 "유엔 대북제재 상당한 진전…완전합의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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