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지난달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 1월에 비해 0.03% 올라 재작년 2월 이후 2년 만에 하락세를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초·송파·강동구 등 강남권 아파트가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업체는 분석했습니다.
강동구는 고덕주공 2단지와 둔촌주공 등 재건축아파트 거래가 살아나면서 지난달 변동률이 0.54%로 1위를 차지했고, 송파구는 0.3%,· 서초구도 0.14%를 기록해 평균 상승폭을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전셋값은 0.14% 올라 지난 1월 0.29%보다 상승폭이 다소 줄었습니다.
성북구가 0.41%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동고와 송파구, 강남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전체 주택 매매가는 0.31%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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