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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빵값 전격 인상…'꼼수' 논란

SPC, 빵값 전격 인상…'꼼수' 논란
밀가루 가격 인상에 따라 빵값 인상이 시작됐습니다.

SPC는 지난달 25~26일 기업형수퍼마켓과 편의점 등에 공급하는 삼립 샤니 빵 10여 종의 값을 평균 7.7% 가량 올렸습니다.

또 유산균밀크샌드와 딸기샌드 등 5종의 가격은 800원에서 900원으로 12.5% 정도 인상했습니다.

SPC는 대형마트 등에 공급하는 빵 가격도 올리려 했으나 일단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PC는 가격을 올리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는 이달 21일자로 인상하겠다고 통보하고, 가격 인상이 없었던 업체엔 이달 중 가격을 올리겠다고 구두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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