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고등학교 졸업생 10명 중 7명은 사실상 재수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반면 구로구는 10명 중 3명 만이 재수하는 것으로 나타나 재수생 비율의 지역 격차가 점점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사교육업체 조사 결과 서울 지역 수능 응시자 중 재수생 비율은 2010학년도 42.6%, 2011학년도 49.1%, 2012학년도 49.5%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3년간 강남구와 서초구의 재수생 비율은 70% 안팎을 기록해 다른 구보다 평균 20% 이상 높았습니다.
강남구 소재 고등학교 출신 수험생 중 재수생 비율은 2010학년도 64.1%에서 2012학년도 76%로 해마다 증가했습니다.
이에 반해 재수생 비율이 가장 낮은 구로구는 2010학년도 25.2%, 2011학년도 29%, 2012학년도 27.7%로 3년 연속 30%를 넘지 않았습니다.
"강남 고교 졸업생 10명 중 7명 재수"
하늘교육, 2010∼2012학년도 서울 자치구별 재수생 비율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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