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중개업체 로비 의혹 등으로 자진사퇴 압박을 받아 온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8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국회 국방위 새누리당 간사 한기호 의원과 민주통합당 간사 안규백 의원은 오늘(4일) 회동을 갖고 오는 8일 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갖기로 하고 내일 오후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회 실시 안건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초 여야는 모레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김 내정자의 무기중개업체 고문 경력과 땅 투기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자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에 실패했습니다.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1차 시한을 넘기면 추가로 열흘 이내에 다시 열어야 하며, 이를 넘길 경우 국회 본회의 인준 절차나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와 상관없이 대통령이 장관으로 임명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