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인권단체가 인권을 탄압하는 가혹한 관리에 대한 비자 발급을 제한할 것을 미국에 촉구했습니다.
중국의 가혹한 관리 제보 사이트인 '중국혹리제보망'은 게리 로크 중국주재 미국대사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인권을 짓밟은 중국인에게 비자를 발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서한에는 중국인들이 이민, 유학 등을 위해 미국 방문이 급증하고 있는 시점에서 인권을 침해한 관리들에게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것은 인권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혹리제보망'은 인권을 침해하는 중국 공무원들의 명단과 그 혐의 내용을 전문적으로 기록하는데, 현재 400명에 달하는 가혹한 관리들의 인권침해 사례가 수록돼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인터넷을 통해 공개 서한에 대한 서명 활동을 벌인 뒤 그 결과를 로크 대사에게 추가로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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