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이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유승준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팬클럽이 준 사진을 공개하면서 한국 북귀의사를 피력했다.
유승준은 사진과 함께 "우리 웨스트싸이드(유승준 팬클럽) 완전 짱! 언제나 당신을 사랑한다! 오랜 세월 나를 응원하는 너희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나는 꼭 한국에 돌아갈 것이다. 기다리세요! 사랑합니다. 고마워 얘들아!" 라는 글을 남겼다.
유승준 복귀의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복귀의사 어필했다는데 이제는 좀 돌아왔으면 좋겠다", "유승준 복귀의사.. 글쎄 가능할까?", "유승준 복귀의사에 대해서 난 관심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해 11월 30일 열린 2012 Mnet Asian Music Awards(MAMA) 레드카펫에 성룡과 함께 등장해 10년만 국내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최근에는 성룡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 출연했다.
(사진=유승준 웨이보)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