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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역사 자세히 살펴보기 '위대한 바다'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월요일은 새로나온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홍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페니키아인의 바다에서 그리스인의 바다로, 로마인의 호수에서 이슬람의 바다로 그때 그때 주인을 갈아치우며 세계 역사의 중심이 된 지중해의 역사를 살폈습니다.

트로이가 함락됐다고 알려진 기원전 1200년 이후 지중해가 큰 혼란에 빠졌던 시기와 지중해가 가까스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서기 500년까지의 시기 등 다섯 시기로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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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암수술을 받고 투병 중인 소설가 최인호 씨가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은 책입니다.

5년간의 투병 일기이면서 바닥에 떨어지고 나서야 알게 된 내밀한 깨달음을 담은 고백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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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111살.

세계 최고령 피아니스트로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헤르츠좀머 씨는 요즘도 쇼팽과 바하 등을 외워 매일 3시간씩 연주합니다.

유대인 수용소에서 가족을 잃고도 재소자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며 자신을 치유했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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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월 미국에서 열리는 테드 콘퍼런스에는 전세계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리더들이 모입니다.

한국 언론사 최초로 테드콘퍼런스에 초청돼 공식 취재했던 저자가 단순한 콘퍼런스를 넘어 지식과 영감의 발신지, 나아가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은 TED의 모든 것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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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에 건너가 금당 벽화를 그린 담징의 삶을 소설로 엮었습니다.

담징의 사랑과 예술에 관한 순수하고도 애절한 이야기를 물흐르는 듯한 문장으로 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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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제 정착으로 여가 생활에 한층 여유가 생겼지만 문화 예술 감상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9년 동안 문화부 기자로 취재한 경험을 토대로 미술과 공연 등 각 장르별로 감상에 도움이 될 상식들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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