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가 경전철 노선을 학교 안으로 끌어오기 위한 전담 사업추진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습니다.
서울대는 지난달 기획부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림선 서울대 연장 추진단'을 만들어, 서울시, 관악구와 관련 내용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지난달 실시한 학내 구성원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3천여 명 가운데 69%가 경전철 연장에 찬성했다며, 학교 유동인구와 교통 여건 등을 고려했을 때 노선을 정문이나 학내로 연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내용의 공문을 서울시에 발송했습니다.
여의도와 신림동을 잇는 경전철 '신림선'은 종점이 서울대 정문에서 400미터가량 떨어진 관악산 입구에 설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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