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신규 가입자의 보험료가 5~10% 가량 오를 전망입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표준이율이 0.25%포인트 내린 3.5%로 하향조정돼 5%의 보험료 인상 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장기상품이 많은 종신보험과 질병보험 등을 중심으로 보험료가 많게는 10%까지 오를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습니다.
실제로 삼성과 교보, 한화 등 대형 생명보험서와 손해보험사들은 표준이율 조정에 맞춰 보험료 인상을 준비 중입니다.
표준이율이란 보험사가 보험금을 주려고 확보한 돈에 붙는 이자율로 표준이율이 낮으면 보험사가 준비금을 운용해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 당국은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올려 수익성 악화를 메우려는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보험료 인상폭을 억제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험사 고객은 `봉'…신규가입 보험료 5∼10% 또 인상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